안녕하세요. 오늘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파스타 맛집 <노이뜨레>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메뉴도 전체적으로 굉장히 괜찮은 편이고 가격대도 비싼 편이 아니라 부담 없을 만한 좋은 양식 레스토랑이에요.
상수동 가성비 좋은 양식 레스토랑 노이뜨레
노이뜨레 가게 외관이에요. 가게 외관은 굉장히 깔끔하고 심플한 모습이에요.
위치: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13길 23
영업시간:
11:30-21:30
14:50-17:00 브레이크타임 (주말 브레이크 타임 없음)
매주 목요일 정기 휴무
가게 전화:
0507-1472-1521
가게 내부는 이런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굉장히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의 레스토랑이에요.
노이뜨레 가게 메뉴판이에요. 가성비 좋은 맛집이라고 하는데 가격대가 괜찮게 구성된 거 같아요. 노이뜨레 대표 메뉴는 꽃등심 스테이크, 고르곤졸라크림뇨끼라고 하니 방문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저희는 미리 네이버로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테이블이 잘 세팅되어 있더라고요. 직원분께서 미리 세팅해 두신 자리로 안내해 주셨어요. 노이뜨레는 평일 주말 상관없이 예약이 가능하며 예약석을 제외한 남은 좌석은 들어오시는 손님 순서대로 안내해 주셔요.
음식과 음료를 함께 주문했는데 먼저 주문했던 청포도 에이드(4,000원), 제로 콜라(2,000원)를 먼저 가져다주셨어요.
주문한 지 얼마 안 돼서 명란 오일 파스타가 나왔어요. 명란 오일 파스타가 하나도 안 느끼하고 너무 맛있더라고요.
파스타와 함께 주문했던 부채살 스테이크예요. 원래는 프리미엄 부채살 스테이크로 주문했는데, 직원분께서 프리미엄 부채살 스테이크는 재고가 소진됐다고 하시더라고요. 어쩔 수 없이 부채살 스테이크로 주문했는데 비주얼만 봤을 때는 부채살 스테이크도 먹음직스러웠어요.
스테이크를 써는데 고기가 부드러워서 그런지 너무 잘 썰렸어요. 스테이크 고기가 정말 부드러웠지만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스테이크 간이 너무 약하게 돼있더라고요. 오히려 스테이크와 함께 곁들여 나온 야채랑 버섯이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제가 주문한 메뉴입니다. 스테이크는 간이 약해서 조금 아쉬웠지만, 명란 오일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어서 그래도 나름 괜찮게 먹고 갔어요. 나중에 또 방문한다면 그때는 스테이크보단 파스타랑 다른 메뉴를 주문할 거 같아요.
상수에서 분위기 좋고 가성비도 좋은 파스타 맛집 찾으신다면 노이뜨레 추천드려요. 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