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재미/놀거리

[평택]알라딘 중고서점, 저렴하게 책 구매하기

재밌찌롱 2023. 8. 14. 04:51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어떤 취미 생활을 가지고 계신가요? 저의 취미는 독서예요. 여러분은 책 읽는 걸 좋아하시나요? 저는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여 일부러 시간을 내서 책을 읽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책은 한 번 읽고 마는 편인데 평균적으로 한 권에 15,000원은 하니, 한 번에 많은 책을 구매하기엔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러던 중에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하게 됐는데, 정말 많고 다양한 장르의 책도 있고 가격도 훨씬 저렴하니 그 후로 자주 이용하게 됐어요. 그럼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요.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서점, 알라딘 중고서점

저는 벌써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을 4번째 구입했어요. 얼마 전에 블로그에 포스팅했던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오드리헵번처럼"이라는 책도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건데 "잠시만 끊어보자고요" 책의 정가는 15,500원이었지만 9,800원에 구매할 수 있었고, "오드리헵번처럼" 책의 정가는 16,500원이었지만 9,800원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책 가격은 여기서 동일시되는 것은 아니고 책 상태에 따라 가격이 다른 거 같았어요. 최근에 방문했을 때는 같은 책이었지만 책 상태에 따라서 1,000원까지도 차이가 나는 걸 봤어요. 그래도 정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책을 구매했지 않나요? 저처럼 책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알라딘 중고서점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알라딘-중고서점-평택점

  • 알라딘 중고서점 평택점 영업시간 매일 오전 9:30-22:00

알라딘 중고서점 평택점 외관이에요. 입구에는 오늘 책이 몇 권 들어왔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 제가 방문한 날은 354권의 책이 들어왔어요.

 

알라딘-중고서점

알라딘 중고서점 평택점은 2층에 위치해 있는데, 2층으로 올라가는 길에도 많은 양의 책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

알라딘 중고서점의 장점은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는 점이었어요. 보통 책을 구매할 때, 이 책이 어떤 내용을 담은 책인지 어느 정도 훑어보면서 책 안의 내용이 마음에 들면 구매하는 편인데, 매장 안에는 책을 읽을 수 있는 큰 테이블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서점 안에서 편하게 책을 읽다가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알라딘-중고서점-독서공간
알라딘-중고서점

많고 다양한 종류의 책

알라딘 중고서점은 중고로 값싸게 책을 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이뿐만 아니라 많고 다양한 종류의 책을 판매하고 있는 장점도 있어요. 저는 알라딘 중고서점을 방문하기 전에는 중고 책을 판매하는 곳이니, 책 종류가 많지 않고 적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저의 편견이었습니다. 중고서점이지만 많은 분들이 책을 구매하러 오시기도 하고 책을 판매하러 오시기도 하셔서 많은 책들이 판매되고 있어요.

 

알라딘-중고서점-책
알라딘-중고서점-책

이렇게 많은 종류의 책을 팔고 있으니, 내가 원하는 책을 찾기 어려울까 봐 걱정이 되실 수도 있는데 매장 내에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컴퓨터가 있어서 어렵지 않게 내가 필요한 책을 편하게 찾으실 수 있어요.

알라딘-중고서점-상품검색-코너알라딘-중고서점

pc에서 찾으시는 책을 검색하신 뒤에 출력 버튼을 누르시면 기기에서 해당 책이 어디 위치에 있는지 알려줘요. 그래서 다량의 책을 판매하고 있지만 원하시는 책을 찾으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실 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저렴하게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대해서 포스팅해 봤어요. 어떠셨나요? 저는 평소에 책 읽는 걸 좋아해서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예정인데, 책 읽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에요. 책을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기도 하지만, 알라딘 "중고서점"인 만큼 책을 파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니 책을 팔고 싶으신 분들은 사전에 알라딘 사이트 혹은 어플을 통해서 판매가 가능한 책인지 확인하고 판매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